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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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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객님의 건강 고민 이야기에 답변 드립니다^^
작성자 파이토웨이 (ip:)

[한줄요약] 오전에는 비타민B군을, 취침 전에는 마그네슘을 섭취하여 숙면에 도움을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나를 비옥하게, 파이토웨이 연구원입니다. 

수면장애로 불편함을 많이 느끼셔서 파이토웨이를 찾아주셨군요..

고객님의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고객님께서 경험하고 계신 ‘깊은 잠을 못자고, 자더라도 잠깐씩밖에 못자는’ 수면 장애는 새벽에 자주 깨는 ‘새벽 불면증’에 가까운 것으로 생각됩니다. 

새벽 불면증은 새벽 4시 전후에 지속적으로 잠이 깨는 증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면 장애로서 해당 증상이 반복될 경우 수면의 질은 현저히 낮아지고, 수면제 또는 수면유도제에 의존하여 잠을 청하게 됩니다. 


이러한 수면장애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 문제, 노화, 코골이 등 여러가지 수면질환이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우리 몸의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신체는 긴장상태가 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잘 알려진 ‘코르티솔’이 다량 분비되어 뇌를 깨워 각성시키고, 고객님께서 힘들게 잠들었어도 새벽에 자주 깨거나 깊은 잠에 들지 못하는 수면장애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질병을 앓고 있지 않거나, 복용하는 약이 없다면 일반적으로 수면장애는 스트레스와 연관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일상에서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수면장애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중되면 수면장애가 악화될 수 있으니 우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 취침 전에는 일을 멈추고 자극이 되는 활동은 피합니다(예, TV시청, 핸드폰, 운동 등) 
  • 일상 중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격렬한 운동은 오전 중에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잠자는 환경은 조용하고 어둡게 유지하세요
  • 잠자기 6시간 전에는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그네슘은 신경을 이완시켜 신체를 진정시켜주는 대표적인 영양소입니다.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GABA의 합성을 촉진하는데, 이는 몸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줄여 숙면에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 우리 몸의 마그네슘이 부족할 경우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호르몬 분비가 증가해 얕은 잠을 잘 수 있습니다. 


비타민B군은 잠자리에 들기 좋은 신체를 만드는 데에 필요한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의 합성을 촉진하여 숙면을 돕습니다. 멜라토닌은 수면호르몬 이라고도 불리기 때문에 숙면을 위해서는 상당히 중요한 영양소인데, 이를 체내에서 합성하기 위해선 비타민B군이 필요합니다. 다만, 비타민B군은 저녁에 먹으면 오히려 몸에 활력이 생겨 수면에 방해될 수 있으니 오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출처. Pickering, Gisèle, et al. "Magnesium status and stress: the vicious circle concept revisited." Nutrients 12.12 (2020): 3672.


[ Original Message ]

깊은잠을못자고 자더라잠깐씩밖에못자는데 해결할수있는것은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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