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이토웨이 건강자문단입니다^^ 

환절기 모발고민이 있으셔서 문의를 남겨주셨군요. 

환절기에는 두피를 포함한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탄력도가 떨어져 모발고민이 생길 수 있는 시기입니다. 

비오틴이 중요한 영양소라는걸 알고 문의 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비오틴은 비타민B군의 하나로 비타민B7, 비타민H로 불립니다. 

1920년대 생화학자들이 피부 손상과 탈모의 원인을 연구하기 시작했는데요, 1939년 독일의 기요르기 박사가 마침내 결정적인 걸 발견했습니다. 

피부와 털에 문제가 있는 동물로부터 바로 이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걸 알아낸 것입니다. 이 영양소가 바로 비오틴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오틴을 ‘에너지 생성’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로 인정했습니다. 

비오틴은 반드시 ‘복합 성분(복합 비오틴)’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단일 성분으로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의 물질대사에 이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물질대사를 조절하는 판토텐산과 함께 먹기를 권장합니다. 

또한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성분인 아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미네랄인 셀렌과 크롬 등의 영양소를 함께 복용해야 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분이시라면 남녀공용 비오틴보다 남성용 비오틴으로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나이가 들면 신체 기능이 떨어집니다. 에너지 부족, 만성피로, 소화불량도 노화로 인해 신체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포의 영양소 흡수력과, 이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능력을 함께 높여야 합니다. 

판토모나 플러스맥스 남성용은 판토모나에 담긴 복합비오틴(비오틴+판토텐산+아연 등)에 옥타코사놀을 더해 에너지 부족, 만성피로, 소화불량 등 남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옥타코사놀은 에너지 생성을 유도하고, 글리코겐의 저장량을 늘려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노화로 인해 뒤처진 위장 세포의 영양소 흡수력을 다시 살리는데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옥타코사놀은 세포의 영양소 흡수력은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에너지를 만드는 기능에는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데요. 

그래서, 남성 에너지 생성 기능과 지구력을 동시에 높이고 싶다면,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생성 기능을 돕는 복합비오틴과 함께 먹어야 합니다. 

판토모나 섭취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비타민B군 특성 상 취침 직전보다는 점심, 저녁 식사 후에 드시길 권장 드립니다. 

이 밖에도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다면 언제든 문의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나를 비옥하게, 파이토웨이 건강자문단 이였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환절기도 모발이 많이 빠지나요? 남자의 자존심은 풍성한 헤어인데..소문듣고왓는데 자세한 판토모나소개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