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어 주기가 불규칙한 20대 입니다. 지금까지 두 회사의 가루형 이노시톨을 먹어봤는데, 이전에 먹던 제품에서 효과를 많이 못 봐서 조금 더 가격대 있는 페미론큐 제품을 구입 해 보았어요. 맛은 약간의 트로피컬한 느낌인데 대체당을 쓴 느낌이라 당 걱정 하시는 분들이 편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구요 가루가 너무 곱지도 않고 거칠지도 않아서 한 입에 털어 물과 먹기 좋았습니다. 너무 고우면 가루 날림이 심해 불편하고, 너무 거칠면 삼킬 때 불편한데 딱 좋았네요. 아직 한달 꽉 채워 먹진 않았지만 리뷰를 쓰는건 이 제품 먹기 시작하고 마법의 날 신호가 오기 시작해서에요. 한달 먹어보고 한달 사용 리뷰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10-31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